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4일부터 예정했던 인도·말레이시아 출장 일정을 취소했다.
시 측은 “5~6일 예고된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파업과 관련, 시민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장의 인도, 말레이시아 공무국외출장은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물론 지하철 파업으로 인해 서울 시민의 불편이 가시화한 상황에서 서울시장의 해외 출장은 부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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