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료계 강성 주장에만 매몰말길…협의체 재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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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료계 강성 주장에만 매몰말길…협의체 재개 가능"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은 3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과 관련해 "의료계가 강성 주장에만 너무 매몰되지 말고 이번에는 변화해서 하나의 의견을 모으는 거버넌스를 마련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 수석은 의정 갈등의 핵심 사유인 의대 정원 문제와 관련, 2025학년도 증원 조정은 불가능하지만 2026학년도 정원은 의료계가 근거를 갖춰 대안을 제시하면 재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고등교육 법령에 따라 정원은 2년 전에 예고해야 하고,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올해 4월 말에 2천명 증원을 반영한 5천58명으로 공지돼 있다"며 "의료계가 2천명이 아닌 대안을 가져오면 정부는 2천명에 매몰되지 않고 다시 한번 추계해볼 수 있다는 유연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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