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 대형 보험사가 '996 근무자 전용 보험'을 출시해 과로 근무 문화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2일(현지시각) 중국 현지 매체인 샤오샹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핑안보험은 '996 열정근무 걱정제로 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보험 상품은 과로사 또는 사고와 관련된 보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최소 18위안(약 3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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