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무안 발 일본·대만 국제선 신규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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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무안 발 일본·대만 국제선 신규 운항

진에어가 2일부터 전남 무안발 오사카, 나리타, 타이베이행 국제선 노선의 신규 운항을 시작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발 국제선 노선 네트워크 확대에 힘써 지역민의 항공 여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에어는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노선에 모두 총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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