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2일부터 탑승권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확인하고 보관할 수 있는 ‘삼성월렛 탑승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월렛 서비스를 사용하면 실물 탑승권을 잃어버릴 일이 없으며, 공항 수속부터 면세점 이용, 기내 탑승까지 인터넷 연결이 없어도 탑승권을 쉽게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삼성월렛 탑승권 서비스는 중국과 베트남 노선을 제외한 국제선과 국내선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10버전 이상의 갤럭시 기기를 사용하는 이스타항공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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