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이승기가 배신을 이겨내고 김병만과 함께 결승에 진출했다.
정글팀이 피지컬팀 생존지로 지붕을 타고 가는 ‘하늘길 전략’을 준비하자, 군인팀 리더 이승기는 “강민호를 물길로 침투시켜 ‘이중 침투’를 하자”며 연합을 제안했다.
깃발을 빼앗긴 추성훈과 김동현은 몸싸움 끝에 화로로 질주했으나 그 사이 강민호는 이미 해변에 도착했고, 깃발을 건네받은 김민지가 빠른 속도로 질주해 화로에 태우며 2R의 탈락 팀은 피지컬팀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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