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수영의 충직한 후배 재웅 역의 조현철과 국희의 아버지 근태 역의 김종수의 캐릭터 스틸을 3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했다.
작품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먼저 조현철이 연기한 재웅은 교환학생으로 콜롬비아 보고타에 온 수영의 학교 후배로, 수영의 신임을 독차지하는 국희를 견제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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