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점배)가 아프리카 남동부 말라위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평화의 샘물'을 기증한다.
아중동총연은 오는 17일 말라위 릴롱궤의 시치초등학교(5호)와 음세체보건소(6호)에서 '평화의 샘물' 전달식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과 어린이들이 나무 심기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및 생태계 복원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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