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가성비 스텔스' 골판지 드론 내년 초 100여대 도입
군이 저렴하면서도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아 '가성비 스텔스'로 불리는 골판지 드론을 도입한다.
북한도 지난달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에서 골판지 드론으로 추정되는 기체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북한 매체들은 전시회에 앞서 지난달 15일 자폭형 무인기들을 보도하면서 BMW 승용차를 공격하는 새로운 형상의 무인기를 흐릿하게 처리해 공개했는데, 이 무인기와 무장장비전시회에 등장했던 고무줄이 들어간 기체의 모습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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