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실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건 최근에 연탄이가 강아지별로 긴 여행을 떠났어요.어떻게 이야기를 드려야 할까 많이 고민했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준 아미 여러분들께도 말씀을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뷔는 "아미 분들께서 연탄이가 별에서도 행복할 수 있도록 한 번씩 떠올려 주시면 고마울 것 같아요.주변에 사랑하는 이들에게 한 번 더 사랑한다고 얘기할 수 있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뷔의 반려견 사랑을 각별한 것으로 일찍이 뷔는 연탄이를 입양하기 전부터 강형욱 훈련사를 찾아 상담을 받는 건 물론 연탄이의 사진을 솔로앨범 재킷에 실으며 애정을 뽐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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