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5.7GW 규모 양수발전 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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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5.7GW 규모 양수발전 시장 공략 나서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양수발전사업 참여에 본격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계통운영을 위해 2038년까지 21.5GW의 장주기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이 필요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은 “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안정성을 위한 최적의 대안”이라며 “원자력을 비롯해 수소터빈으로 전환 가능한 가스터빈, 수력 및 양수발전의 주기기 공급까지 무탄소 발전 솔루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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