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수립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해 왔다.
또, 풍덕천2동, 신갈동, 백암면 백암리‧근창리 등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는 미세먼지 대응 및 예방 교육을 하고 미세먼지 저감 시설의 적정 운영 등을 특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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