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배우 권오중과 함께 장애 청소년을 위한 역사 탐방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공동 제작한 약 9분 분량의 이 영상은 이날 유튜브(( https://youtu.be/ZJPQ4Cd2K9s ) 등을 통해 공개됐다.
서경덕 교수는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장애 청소년들에게 온라인상으로나마 역사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장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분야별 유명 인사와 함께 대한민국 구석구석 역사를 소개하는 영상을 꾸준히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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