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서울환경지킴이와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8,50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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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환경지킴이와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8,500kg 전달

관악구가 지난 2일 환경단체 서울환경지킴이와 함께 ‘제20회 (사)서울환경지킴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환경지킴이는 2004년 까치산 지킴이로 시작해 현재까지 지역 환경 정화 활동과 식목 행사 등 환경보호를 위한 봉사 활동을 매년 꾸준히 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눔도 20년 째 지속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환경 봉사 활동을 하고 항상 소외 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아낌 없이 보내주는 서울환경지킴이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닿을 수 있도록 주위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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