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초콜릿이 들어간 과자를 중심으로 13개 제품 가격을 평균 10.6% 인상했다.
협의회는 "유지류 가격이 2022년 대비 최대 15.7% 하락하는 등 가격이 하락세인 다른 원재료가 있고 영업이익이 안정세임에도 오리온은 카카오 등 가격이 급등한 원재료 사용으로 이익률이 급감한 13개 제품 가격을 최고 20% 인상했다"고 비판했다.
협의회는 "오리온은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가격 인상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면서 "소비자와 신뢰를 저버린 오리온의 가격 인상에 매우 유감을 표하며, 오리온이 약속을 지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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