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자오픈 골프 대회에서 우승해 프로 무대 통산 65승 고지에 오른 신지애가 세계랭킹을 4계단 끌어올렸다.
신지애는 3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5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등 랭킹 포인트가 많은 대회가 열리지 않아 세계랭킹 30위 이내 선수 가운데 신지애 말고는 거의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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