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뿐만 아니라 같은 날 이무진의 '눈이 오잖아'는 전날 대비 청취자 수가 37.0%,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42.3%, 시아의 '스노맨'(Snowman)은 40.1% 각각 늘어났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2일 오후 기준 멜론 '톱 100' 차트에서 '첫눈' 8위, '디토' 44위,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57위, '눈이 오잖아' 89위, '스노맨'이 99위를 기록했다.
'첫눈'은 11년 전인 2013년 발매됐고,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30년 전인 1994년 나왔는데도 쟁쟁한 K팝 신곡 사이를 뚫고 차트 재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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