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포워드 김정은은 이날 WKBL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여자농구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이날 김정은은 25분 가까이 뛰며 8득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고군분투했지만, 센터 김하나(10득점) 외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
삼성생명은 가드 키아나 스미스가 3점슛 3개를 포함해 13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포워드 강유림(15득점), 가드 조수아(14득점)가 석점포 5개를 합작하며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해 외곽에서 하나은행을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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