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여성 운전자가 자기 다리를 기어오르는 독사를 발견하고 빠르게 대처해 위기를 모면한 사연이 화제다.
경찰은 구급대 출동을 요청해 여성이 뱀에 물리지 않았는지 확인했다.
빅토리아주 환경부는 호랑이뱀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맹독사 중 하나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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