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쇄 부부' 아내, 남편 연락 늦어지자 폭언… "뭐 하나만 걸리면 죽일 거다" (결혼지옥)[종합]

'족쇄 부부' 아내가 남편의 연락을 단속하면서 폭언을 퍼부었다.

아내의 이른 기상은 절대 없다고 말한 남편은 "아내는 (평소에) 무조건 9시가 넘도록 자고 있다.시간이 늦어서 어린이집에서 선생님한테 전화가 자주 온다"며 "그래서 아내와 아들을 깨우러 가면 '네가 뭔데 지금 깨워?'라고 한다"고 평소 아내의 습관을 언급했다.

남편의 통화 녹음본에서 아내는 일 때문에 연락이 늦어진 남편에 대해 분노를 표하는 모습이 담겼다.아내는 "사람 또 열 받게 할래? 늦어질 수 있냐고 말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