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면제 논란' 박서진 "정신질환 밝히면 활동 차질 생길까 무서웠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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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면제 논란' 박서진 "정신질환 밝히면 활동 차질 생길까 무서웠다" [종합]

정신질환으로 군대 면제가 됐다고 하면 저를 향한 시선이 부정적으로 바뀌어 방송과 행사 등 저를 찾아주시는 곳도 없어져 가수로서의 활동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 너무나 무서운 마음도 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앞서 박서진의 병역 면제 판정을 두고 '거짓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박서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곧 입대를 앞두고 있는 나이인데, 앞으로 목표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병역 면제를 이미 받았다는 사실을 바로 입 밖으로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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