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목소리가 역사를 바꾸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앞서 고려대 교수들 152명은 지난 달 14일 시국선언문을 통해 "이제는 무너진 국민의 자존심과 국가의 품격을 회복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안녕과 번영을 위해 현 상황을 좌시할 수 없게 됐다"면서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한 바 있다.
대학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이 퍼지면서 이날 기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수·연구자 등은 5300명을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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