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가려던 가족이 아시아나항공 공식 앱에 표시된 탑승구로 향했다가 비행기를 놓쳐 여행을 망치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승객 A씨는 “아시아나 공식 어플이니까 저는 당연히 그 정보에 이상이 없으리라 생각을 하고 시간에 맞춰서 104번 탑승구로 갔는데 알고 보니까 14번 탑승구였다”고 전했다.
그렇기에 승객을 찾는 14번 탑승구의 안내 방송이 104번 탑승구에서는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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