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은행의 김도완 감독은 여자프로농구(WKBL)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눈앞에 둔 김정은(37)이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이 경기 전까지 통산 8천139점을 넣어 정선민 전 여자 대표팀 감독이 보유한 역대 최다 득점 1위(8천140점) 기록에 단 1점 차로 다가섰다.
역대 최다 득점 고지를 눈앞에 둔 김정은을 다른 선수들이 본받아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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