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와푸’ 즐길거리 알차고, 이용객 편의 높였다

지난 10월 열린 제12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방문객들의 쉼터를 늘리는 공간 조성으로 호평받았다.

올해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은 축제를 고려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방문객 쉼터 조성 등 재미와 편의를 증진해 호평받았다.

임필환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에서 도출된 장점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재방문하고 싶은 축제,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논의를 계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