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2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행복 남구! 희망나눔!' 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부와 봉사를 통해 희망을 전해준 우수 기부자와 올해의 봉사왕, 우수 자원봉사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유공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남구가 지향하는 복지 도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따뜻한 나눔과 봉사 문화를 만들어준 기부자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따뜻한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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