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신보, 지역특화 스타트업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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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신보, 지역특화 스타트업 육성 맞손

이들은 수도권 중심의 스타트업 생태계 불균형 해소와 지역특화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가 글로벌 으뜸기업을 포함한 지역 특화 스타트업(연 30개 사 내외)을 신보에 추천하면, 신보에서는 전남도가 추천한 기업에 대해 평가 후 보증비율 100%, 고정보증비율 0.5% 등 우대사항이 적용되는 글로컬 특화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김영록 지사는 “협약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남도는 앞으로 신용보증기금과 적극 협력하는 등 지역 창업생태계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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