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사 유니버설’은 2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다.모하메드 살라, 손흥민 같은 선수가 바르셀로나와 연결됐지만 영입 목록에 추가될 가능성은 낮다.올 시즌 종료 후 리버풀, 토트넘 훗스퍼와 계약이 만료되는 두 선수는 능력은 최고인데 나이가 바르셀로나 주요 우려 사항이다”고 전했다.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는 “파이널 서드에서 날카로움이 사라졌다.32살인데 선수들을 잘 제칠 수 있을까? 손흥민이 훌륭하고 대단한 선수라는 건 맞다.토트넘의 위대한 선수는 맞지만 이젠 날카로운 예리함이 느껴지지 않는다.예전 손흥민은 일대일도 잘 돌파하고 확실한 결정력을 지녔다.손흥민보다 나은 선수는 없었는데 토트넘은 이제 그 말고 새로운 레프트 윙어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토트넘이 손흥민과 장기 동행을 이어갈 이유가 없다고 했다.
토트넘 팬사이트 ‘투더레인앤백’은 “손흥민은 주급 19만 파운드(약 3억 3,418만 원)를 받으며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다.재계약을 할 시 세부사항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급여가 너무 인상되지는 않을 것이다.시즌이 절반도 안 되는 기간 동안 부상을 자주 당한 선수에게 큰 돈을 거는 건 어렵다.손흥민에게 지부불할 금액을 손흥민을 대신할 몇 살 어린 선수를 데려오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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