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김동규(59)가 사기로 1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날렸다고 털어놨다.
김동규는 "그 사람이 사기를 쳤다기보다는 상황이 사람을 사기 치게 만든 것 같다.사업을 하다 망했으니까"라며 "사기 피해 금액은 100억원 정도였다.지금 살고 있는 집을 지킨 게 다행이다.전 재산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혼 사유? 전처와 정신적인 공간까지 같이 써" 김동규는 아내와 이혼한 사실도 언급했다.그는 1992년 동료 성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으나 1999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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