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독보적인 감성을 녹여낸 신보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웠다.
백지영 데뷔 25주년 기념 새 미니 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Ordinary Grace)'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그래 맞아 아름다웠지 / 어느 영화보다도 / 어떤 음악보다도 / 모든 순간에 너와 나 함께였었지 / 정말 정말 그랬는데" "그래 정말 아름다웠지 / 어느 누구보다 더 / 좋은 사랑을 했지 / 모든 순간의 이야기들은 / 마지막을 향해 가듯이 / 우리도 마지막" 헤어진 연인, 끝난 사랑, 지난 과거의 모든 인연과의 추억을 떠올리고 곱씹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