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일 유성구 도룡동 호텔 ICC에서 '2024년 제18회 매출의 탑 시상 및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매출의 탑은 전년도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인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2007년부터 시작해 330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올해는 17개 기업이 선정됐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은 대전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기업 중 성장성, 기술성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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