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여행업계가 다가오는 명절 특수와 중국 무비자 정책 등으로 한껏 기대감에 부풀고 있다.
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명절 특수와 중국 무비자 정책으로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희망이 피어오르고 있다.
서구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김 모(51) 씨는 "중국 비자가 풀린다는 소식에 부모님을 모시고 중국을 방문하려는 이들의 문의가 전보다 많아지고 있다"며 "설 연휴 예약도 종종 들어오는 편"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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