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인 기자 전국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이 6일 하루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단계·유형별 대응조치를 개별 학교에 안내했다.
2일 대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전지부(이하 대전지부)에 따르면 6일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이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서 진행된다.
이들은 매년 전국 시·도교육청과 임금교섭을 통해 임금 인상 폭을 정하는데, 2025년 임금을 놓고 수차례의 교섭을 진행한 끝에 결론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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