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2025년 경기도 예산심사, 김동연 역점사업 위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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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2025년 경기도 예산심사, 김동연 역점사업 위기 맞나

예산 심사 첫날부터 도의회 국민의힘은 ‘불요불급 예산 전액 삭감’을 전면에 내걸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 사업 예산을 삭감 대상으로 꼽았고 민주당은 보고도 받기 전 삭감 기조는 부적절하다며 맞서는 등 순탄치 않은 심사를 예고했다.

도의회 국힘 소속 예결특위 위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불요불급 예산 전액 삭감’ 방침을 밝히면서 대표적으로 민선 8기 기회소득 시리즈, 경기 기후위성 활용 기후위기 대응전략 고도화사업 등을 삭감 대상 예산으로 꼽았다.

이와 관련, 도의회 민주당 예결특위 소속 명재성 부위원장(고양5)은 예산 심사에 앞서 “아직 예산안에 대한 보고도 다 받지 않은 상황인데 시작도 하기 전에 이런 기자회견을 하는 건 부적절하다”며 “당연히 불요불급한 예산은 예결특위 심사를 통해 삭감하게 되는데 이렇게 시작 전에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예결위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삼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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