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전지부장 신은·사무처장 백혜진 당선…"평등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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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대전지부장 신은·사무처장 백혜진 당선…"평등한 교육"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는 제23대 지부장과 사무처장에 신은(49) 후보와 백혜진(40) 후보가 당선됐다고 2일 밝혔다.

신 지부장 당선인은 대전신흥초 교사로 전교조 대전지부 사무차장, 참교육실장, 초등동부지회장, 초등정책국장을 거쳤다.

백 사무처장 당선인은 대전오류초 교사로 전교조 대전지부 홍보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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