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사이로 248'이라고 지어진 출렁다리 공사가 최근 막바지에 이르러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준공 기념행사를 갖는다.
지난해 9월 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공사에 들어간 이 출렁다리는 의암공원부터 근화동 유수지를 잇는 것으로 길이는 248m, 폭 1.5m다.
2021년 5월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공사 착공 전까지 상표 출원 신청 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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