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베란다서 곰탕끓이다 잠들어"…대구 아파트서 '펑' 치솟은 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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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베란다서 곰탕끓이다 잠들어"…대구 아파트서 '펑' 치솟은 불길

시커먼 연기는 건물 옥상까지 솟구치고 유리창 등이 베란다 아래로 떨어집니다.

2일 오전 9시쯤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인한 불이 났습니다.

한 여성 주민은 "처음에는 알 수 없는 큰 소리가 났다가 곧장 불이 났으니 계단으로 대피하라는 소리가 났다"라며 "건너편 세대인데도 불로 인한 냄새가 확 났다.이렇게 큰불이 난 줄 처음에는 몰랐다"라고 전했고, 다른 주민은 "유리창이 떨어지고, 화재로 강한 연기가 나 건너편 동에서도 냄새가 심하게 났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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