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냉동김밥 업체를 인수해 사업 다각화를 하겠다던 제주맥주의 주인이 또 다시 바뀌었다.
제주맥주는 이날 1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더블에이치엠 외 1인에서 한울반도체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전환사채 발행금액도 원래 예정했던 20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축소되었고, 납입일도 5월 30일, 7월 30일, 8월 30일, 10월 30일, 11월 29일, 그리고 오는 12월 17일로 총 5차례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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