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이동경(김천 상무)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시즌 중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고도 김천 소속으로 18경기에서 5골·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 공격수로 거듭났다.
이동경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선수들이 직접 투표한 결과라 더 감사함을 느낀다”며 “항상 겸손하게 열심히 뛰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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