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신질환으로 군대 면제가 되었다고 하면 저를 향한 시선이 부정적으로 바뀌어 방송과 행사 등 저를 찾아주시는 곳도 없어져 가수로서의 활동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 너무나 무서운 마음도 들었다"며 "과거 인터뷰에서 '곧 입대를 앞두고 있는 나이인데, 앞으로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병역 면제를 이미 받았다는 사실을 바로 입 밖으로 내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서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박서진이 병역 면제를 받았다.
20대 초반 가정사 등으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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