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이 대국민 공모로 진행한 '해남의 노래'가 뮤직비디오로 제작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해남의 정서를 널리 알리고 관광활성화 등 역점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땅끝을 노래하다, 해남의 노래' 제작을 추진했다.
작품은 작곡 과정을 거쳐 노래로 탄생한 데 이어 올해는 노래를 부를 가수 선정과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마쳐 명실상부 해남을 대표하는 가요로 대중에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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