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군면제 논란에 입 열었다…"정신질환 면제, 활동 차질 두려웠다" [공식입장](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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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군면제 논란에 입 열었다…"정신질환 면제, 활동 차질 두려웠다" [공식입장](전문)

박서진은 2일 자신의 팬카페에 "최근 보도된 소식과 관련해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박서진은 "정신질환으로 군대 면제가 되었다고 하면 저를 향한 시선이 부정적으로 바뀌어 방송과 행사 등 저를 찾아주시는 곳도 없어져 가수로서의 활동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 너무나 무서운 마음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과거 인터뷰에서 '곧 입대를 앞두고 있는 나이인데, 앞으로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병역 면제를 이미 받았다는 사실을 바로 입 밖으로 내기가 어려웠다"며 "따라서 평소 꿈으로 삼았던 히트곡이 목표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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