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대표적 겨울철 특화작물로 자리 잡은 '청원생명딸기'가 이달 중순부터 시중에 나온다.
2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생명딸기 재배농가 82곳(54㏊)은 이달 중순부터 내년 5월까지 출하한다.
남일·가덕·문의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청원생명딸기는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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