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류승범 주연 '가족계획'과 공유·서현진 주연 '트렁크'가 그 주인공.
아빠 '철희' 역을 맡은 류승범은 인터뷰를 통해 "혈육이 아닌 또 다른 형태의 가족이 힘을 모아 지옥을 탈출하였다는 점이 마음을 흔들었다.탈출구가 곧 가족인 셈이다.자신들의 의지로 가족 구성원을 만들고 평범하기 살기 위해 노력한다.이 가족의 형태가 이들에게는 천국인 셈이다.이들의 관계성과 의미가 이 작품을 보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TV 드라마·영화 등에서 새로운 형태의 가족, 유사 가족 이야기들이 늘어나고 있는 건 왜일까? 이 같은 질문에 한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시대의 반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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