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경북(TK)을 찾아 확장재정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 정책 행보를 펼쳤다.
이재명 대표는 2일 오전 대전 중구에 있는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가계, 기업, 정부 3주체 중에서 불황기에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정부의 재정밖에 없다"며 정부를 향해 확장재정 정책을 주문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5~2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은 2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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