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대학교와 퀸즈대학교 연구팀이 공동 진행한 연구에서 'IQ가 높은 아이일수록 ADHD 진단 연령이 늦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캐나다 연구팀은 ADHD 진단을 받은 4세~22세 청소년 568명의 데이터를 수집해 성별· IQ·사회경제적 지위 등 다양한 요인과 ADHD 진단 연령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또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다 ▲모친이 비백인이다 ▲ADHD 증상이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등의 요인도 진단 연령의 지연과 연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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