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6∼28일 내린 눈으로 농업시설 359㏊(헥타르·1㏊는 1만㎡)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눈으로 인한 농업시설 피해는 지난 2018년(680㏊)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경기에서는 시설하우스 150㏊, 인삼재배 시설 73㏊, 축사 18㏊ 등 농업시설 260㏊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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