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일 충남 공주에서 열린 국정 후반기 첫 민생토론회에서 내년도 소상공인 전용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900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께서 활력을 찾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어야 양극화도 타개할 수 있다"며 "정부는 전향적인 내수 소비 진작 대책을 강구해서 여러분께서 더 힘을 내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 3년간 영세 가게의 배달 수수료를 30% 이상 낮추고, 전통시장의 경우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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