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기념관에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 전순옥 관장이 취임한 것에 이어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 이사장 자리에는 열사의 친구가 취임할 예정이다.
2일 전태일재단 측에 따르면 전태일 열사의 친구인 최종인 전 청우회 회장이 오는 11일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서울특별시에서 위탁하고 전태일 재단에서 수탁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도 지난 11월 1일부터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인 전순옥 관장이 취임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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