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강원대학교 민주동문회 소속 교수 등 120여명이 시국선언 대열에 합류했다.
그들은 '공정'과 '상식'을 외쳤지만, 그 실체는 부정부패와 독선뿐"이라며 "임기 절반 동안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처참히 파괴한 윤 대통령은 정권 실패를 인정하고 하루라도 빨리 퇴진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길임을 똑똑히 자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치권에서도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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